* 드림. * 연인이라는 설정하에 씁니다. 그의 질투심이 심해져서. * 현실에서 이러면 안돼요.., 감금물. 싫으신분들은 뒤로. By. 굳럭 _____________________ • • • 어두운 밤의길, 드문드문 나있는 가로등, 강하지않은 빛이 거리를 비쳤다. 여자는 그 길을 숨이 차오르는것도 모른채 계속 달렸다. 약한빛에 형상만 보이는 여자는 계속 달렸다. 빛이 없는, 작은 골목길로 빠르게 들어간후 가쁘게 숨을 내뱉았다. 주변을 잽싸게 돌아보고는, 그가 없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뱉은 그순간, 옆에서 어느세 고양이가 온건지 냐옹, 하고 가늘게 울었다. " 이- 이런 수, 쉿! " 고양이를 안아올리며 입을 콱, 잡았다. 다시 주변을 돌아보고는 그가없나 보고는 고양이를 멀리 나주고는, 골목길의 반대..